미술과 정치, 현대미술의 처세술“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세요. 운명도 미래도 두려워하지 마세요. 인생은 짧습니다. 젊음과 아름다움은 더욱 짧지요. 있는 그대로의 인생을 받아들여요. 다가오는 그 삶을 향해 당신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주세요. 그것이 언젠가 죽을 불쌍한 우리...